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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공식 인스타그램

KBS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주인공 수지의 사진이 공개됐다.

23K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함부로 애틋하게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수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청순한 모습으로 고개를 숙인 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묶고 대본을 읽는 수지는 청순함을 한껏 드러내며 팬심을 저격했다.

사진=KBS ‘함부로 애틋하게’ 메이킹 캡처

앞서 지난 22일에는 김우빈과 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포스터를 촬영하는 현장 메이킹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배우와 가수를 겸하는 엔터테이너 신준영(김우빈)과 뻔뻔한 다큐멘터리 PD 노을(수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76일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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