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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가 화보를 통해 섹시 매력을 뽐냈다.
모델 이파니는 최근 패션매거진 ‘GanGee’(간지)에서 진행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파니는 해변가에서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의상 사이로 탄력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GanGee’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에 대한 회의감이 몰려 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사업 쪽으로 눈을 돌렸다. 처음엔 그저 그렇게 시작했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더 집중하고 더 열정적으로 하게 됐다. 가난을 되 물리면 안 되지 않나. 금수저는 못해줘도 도금은 해 줘야지. 사실상 가족을 위해 사느냐 전투 중 인거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이파니는 “아시다시피 정체성을 못 찾고 있다. 오춘기가 왔다”며 “그저 영락없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파니는 현재 모델, 가수, 연기자 외에 웨딩, 의류, 유아용품 관련 사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스즈키코리아 전속 모델로 발탁, 모터사이클 마니아들과 소통 하고 있으며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