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7화 만에 처음 한 씬에서 만나는 미정이와 연두 #아이가다섯 이쁘니 혜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아이가 다섯’ 대본을 들고 신혜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가 다섯’에서 안미정 역을 맡은 소유진은 극 중 아이 셋의 엄마로 나오는 만큼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소유진 옆의 신혜선은 브이 포즈와 멜빵 옷으로 귀여움을 극대화하며 극 중 이연태의 매력을 한껏 끌어 올려 보였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소유진과 안재욱이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신혜선은 배우 성훈과 커플 연기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