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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 수봉산 집 추억. 초딩 나! 고딩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초등학생 시절의 이혜영과 그의 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매의 범상치 않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혜영은 ‘꽃받침’ 포즈를 하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혜영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화가와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며 브랜드를 론칭해 CEO로도 활동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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