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39·박지영)가 출산 이틀 만에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가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잘 회복 할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아이 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의 둘째 아들 발 모습이 담겼다. 발을 쥐고 있는 손보다도 훨씬 작은 크기로, 앙증맞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축하해요. 가희 씨”, “발뿐이지만 너무 귀엽네요”, “순산 축하축하!”, “축하해요 몸조리 잘하세요”라며 인사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16일 오전 5시 한 산부인과에서 체중 2.75kg 아들을 출산했다. 둘째 이름은 양시온이다.
가희는 2016년 3월 세 살 연상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그해 10월 첫아들 노아 군을 낳았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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