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오른쪽)와 통역가 이윤진씨. 서울신문DB
배우 이범수(오른쪽)와 통역가 이윤진씨. 서울신문DB
배우 이범수와 통역가 이윤진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6일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측은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해 12월에도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혼은 아니다”라고 밝혔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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