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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이미주 인스타그램
송범근·이미주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수 미주가 과감한 ‘럽스타그램’(러브와 인스타그램 합성어)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송범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네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안경 브랜드의 계정을 태그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범근은 해당 브랜드의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 이에 미주는 “맛있어??? 한 입만”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미주는 3세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도 “(공개 연애 후) 그 친구(송범근)는 오히려 좋아했다. 제가 인기가 많으니까 불안해했다”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였다” “겉보기엔 사나워 보이지만, 정말 애교쟁이다”라며 솔직하게 남자친구의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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