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캡처
샤이니 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캡처
샤이니 키의 실물 피부에 배우 이이경이 대뜸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5회에서는 샤이니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유재석은 ‘놀뭐’ 방송날이 샤이니의 데뷔날이라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이에 키는 “저희끼리는 16주년을 체감 잘 못한다. 쉰 적이 없어서. ‘우리가 벌써’ 이런 느낌이 아니고 매해 생일을 맞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때 대뜸 이이경은 “그런데 피부가 진짜 좋다”고 칭찬을 했다. 키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가운데 박진주 등 멤버들은 “말에 집중 좀 해”라고 이이경을 타박했다. 이이경은 이 와중에도 “혼자 반사판 단 것 같다”며 거듭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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