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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장나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캡처
배우 겸 가수 장나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캡처


연예계 대표 동안인 배우 겸 가수 장나라(44)가 평소 즐겨 마시는 음료를 소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에는 ‘무당 매실청과 쌍화차 추천하는 저속노화 끝판왕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나라는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최근에 산 물건에 관해 묻자 “설탕이 없는 무설탕 매실청을 샀다. 단맛은 하나도 안 난다”고 했다.

장나라는 “요즘 빠져 있는 건 쌍화차”라고 덧붙였다.

그는 “평소 건강에 예민하다”면서 “컵에다가 쌍화차 넣고 진공 포장된 고명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한 잔 탁 먹으면 좀 으슬으슬할 때 열이 싹 나면서 감기가 똑 떨어지더라”라고 했다.

배우 겸 가수 장나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캡처
배우 겸 가수 장나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캡처


정용화가 장나라에게 “우리 제작진이 누나랑 한 시간 반을 통화를 하고 영업을 당해서 (누나가) 블루베리즙을 그렇게 추천해서 다 샀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장나라는 “피로 해소에 너무 좋다”며 “(드라마) 촬영하다 피곤하면 구석에 가서 (블루베리즙) 세 봉씩 뜯어서 먹고 그랬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부에도 진짜 좋다”고 덧붙였다.

정용화가 장나라에게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해 묻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일단 걷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디저트 ASMR 같은 거 듣는다”며 “디저트를 너무 좋아해서 그걸 먹는 걸 보거나 들으면 안정적으로 기분이 변한다”고 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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