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주얼리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루이비통 코리아는 4일 “이영애가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에서 열린 루이비통의 첫 번째 하이 주얼리 스토어 오픈 행사에 아시아 퍼시픽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영애가 프랑스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했다.<br>루이비통 제공
루이비통 임원진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영애(가운데).
사진 속 이영애는 네이비 컬러의 단정한 수트를 차려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변치않는 미모와 우아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영애는 죠르디 콘스탄스, 이브 카르셀 등 루이비통 경영진과 함께 포즈를 취해 아시아 대표 스타임을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애 외에도 헐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 프랑스 배우 카트린느 드뇌브, 모나코 차기 왕비 샤를렌 위트스톡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지난 2011년 아들-딸 쌍둥이를 출산한 이후 육아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며 귀여운 자녀들의 얼굴과 근황을 밝혀 주목받았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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