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20)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쇼핑몰 ‘11번가’ 화보 촬영에서 미니 웨딩드레스와 하얀색 구두를 신고 발랄하면서도 순결한 신부로 변신했다.

가수 아이유가 미니 웨딩스레스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1번가’제공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소녀다운 앳된 얼굴에 늘씬한 다리맵시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떨리게 할 만큼 사랑스러운 자태를 보여줬다. 특히 그의 가녀린 어깨와 작고 귀여운 얼굴은 하얀 미니 웨딩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며 상큼한 매력을 도드라지게 한다.

아이유는 최근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최고다 이순신’은 25일 시청률 26.2%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아이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 신부다”, “아이유랑 결혼하고 싶다”, “사랑스러운 아이유”, “아이유 살 좀 쪄야 할듯”,”순신이가 구두 신으니 어색하다”, “아이유 연기 잘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지연 인턴기자 amysung@media.sportsso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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