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걸과 함께 검찰조사를 받았던 측근 A씨는 16일 SBS‘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전창걸을) 보기는 했는데 말을 잘 못하는 상황이라 심적으로도 그렇고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죄송한 마음이라더라”고 말했다. 전창걸은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의 검찰조사 과정에서 대마초 공급 및 흡연사실이 밝혀져 구속됐다. 두 사람은 2007년 영화‘상사부일체’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