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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굉장히 추운데…”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시상식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신정환의 안부를 걱정한뒤 신정환(35)의 귀국여부에 또 다시 관심에 쏠리고 있다. 당초 신정환의 매니저가 이달초 네팔로 가 신정환을 만나고 온뒤 “신정환이 조만간 귀국할 것같다”고 전하며 연내 귀국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신정환의 한 측근은 “신정환의 연내 귀국을 예상했으나. 본인이 마음을 정리하지 못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 연내 귀국은 어려워 보인다”고 귀띔했다.

한편 신정환의 거처에 대한 세간의 궁금증도 여전하다. 소속사측은 이달초 신정환이 인도로 옮겨갔다고 했으나 SBS ‘뉴스추적’이 방송에서 인도행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네팔이냐 인도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네티즌들은 또 김구라가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 수상직후 “ ‘라디오스타’가 3년이 됐다. 4명의 MC가 계속 갈 줄 알았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면서 “네팔이 굉장히 추운데…”라고 한데 대해 신정환이 네팔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ro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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