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반라의 비키니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가 됐던 할리우드 배우 겸 독일 출신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40)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의 퍼시픽 디자인 센터에서 열린 2013 엘튼 존 에이즈재단 주최의 아카데미 수상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가슴이 깊게 파인 노출 드레스를 입은 하이디 클룸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슈퍼모델다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은 영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이 에이즈 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설립한 비영리기구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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