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2’ 제작진은 “오승윤의 아역시절 귀여운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반가움과 함께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윤은 이 드라마로 기존 아역 연기자의 이미지를 벗고 강인한 남성미를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EN2’는 검거확률 10% 미만의 사건들만 수사하는 특수사건 전담반을 배경으로 그린 드라마다. 괴물형사 여지훈(주상욱 분)과 직관 수사의 달인 백도식(김상호 분), 심리추리에 능한 프로파일러 남예리(조안 분), 팔방미인 열혈 형사 박민호(최우식 분) 등이 등장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뉴스팀 seoul@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