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빈지노와 F(x) 크리스탈이 에뛰드하우스와 함께 촬영한 커플 화보가 화제다.

시작하는 연인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눈빛만 마주쳐도 설레는 커플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 김은진 에디터는 “처음엔 서먹했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두 사람 모두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촬영 현장에서 스케치 컷을 딱 한 장 공개했을 뿐인데 순식간에 SNS에 퍼져나가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본지에는 더 예쁜 컷들이 많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빈지노는 에뛰드하우스의 키 아이템인 진주알 맑은 애니쿠션 송을 직접 프로듀싱 했다. 그리고 크리스탈과 함께 등장하는 뮤직 필름 촬영도 끝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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