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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가 겸 유명 액션배우 ‘장 클로드 반담’(Jean Claude Van Damme·55)의 미모의 딸 비앙카 브리(Bianca Bree)가 지난달 22일 메르세데스 클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무술가 겸 유명 액션배우 ‘장 클로드 반담’(Jean Claude Van Damme·55)의 미모의 딸 비앙카 브리(Bianca Bree)가 지난달 22일 메르세데스 클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무술가 겸 유명 액션배우 ‘장 클로드 반담’(Jean Claude Van Damme·55)의 미모의 딸 비앙카 브리(Bianca Bree)가 지난달 22일 메르세데스 클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무술가 겸 유명 액션배우 ‘장 클로드 반담’(Jean Claude Van Damme·55)의 미모의 딸이 주목을 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벨기에 출신 영화배우 ‘장 클로드 반담’의 딸 비앙카 브리(Bianca Bree·25)에 관해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기사를 소개했다.

비앙카 브리의 진짜 이름은 비앙카 반 바렌버그(Bianca Van Varenberg)로 반담의 셋째 부인 보디빌더 챔피언 출신의 글라디스 포튜게스(Gladys Portugues·58)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어린 시절 비앙카는 유명 배우인 아빠의 영향으로 반담의 원래 이름인 ‘바렌버그’가 들어간 ‘비앙카 반 바렌버그’란 이름으로 그의 영화에 출연하곤 했다. 하지만 그녀는 2012년부터 배우로서 아빠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담의 성을 사용하지 않고 현재의 이름인 ‘비앙카 브리’로 개명한 뒤 지금까지 활동했던 것.

비앙카는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2008년 영화 ‘쉐퍼드: 보더 패트롤’을 시작으로 , 이글패스(2010), 암살게임(2011), 식스 블릿츠: 분노의 추적(2012), U.F.O.(2012), 웰컴 투 더 정글(2013), 풀 러브(2015)에서 아빠 반담과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아빠처럼 야심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비앙카의 꿈은 원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그 꿈을 포기해야만 했다. 현재 그녀의 꿈은 좋은 배우와 영화제작자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 장 클로드 반담은 5번의 결혼을 통해 비앙카를 포함한 세 명의 자녀가 있다. 반담은 99년 세번째 부인 글라디스 포튜게스와 재혼해 다시 함께 살고 있으며 글라디스가 낸 이혼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반담과 글라디스 사이에는 아들 크리스토퍼와 딸 비앙카가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J21 Tube(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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