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14일 방송되는 SBS ‘써클 하우스’에서 “나도 어렸을 때 사교육을 많이 받았다”며 학창 시절 끊임없이 이어졌던 학원 루틴을 밝혔다.
이날 ‘써클 하우스’에는 저마다의 육아 고민을 가진 육아맘, 대디들이 찾아왔다. 그중 아이의 원만한 미래를 위해 교육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다는 ‘헬리콥터맘’이 등장, 아이를 상위 3%로 만들기 위해 수험생 못지않게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공개해 충격에 빠뜨렸다.
이승기는 “바둑, 태권도, 논술뿐 아니라 음악 시간을 위해 탬버린을 배운 적도 있었다”고 회상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노홍철은 “이게 진짜 복불복인가 보다”고 말하며 이승기 못지않은 화려한 학원 이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