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조하나를 향한 조영남의 끊임없는 구애와 이를 차단하는 김수미의 대치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7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3화에서는 조영남에 이어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이 전격 출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또 조하나를 향한 조영남의 구애도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은 7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한다. 김세환은 자전거 운동으로 다진 건강을 뽐낼 예정이다.

김수미는 “세환 씨만 정상이고 나머지는 다 비정상 같아”라며 김세환을 추켜세우기도 한다. 이에 조영남은 실제로 쎄시봉 내에 분열이 생기면 김세환이 중재자 역할을 했다고 전한다. 이에 김세환은 기다렸다는 듯이 트러블 메이커 조영남에 대한 폭로를 시작한다.

김세환은 조영남이 과거 MBC ‘무릎팍 도사’ 이장희 편 녹화 때 촬영장에 난입해 난데없이 윤형주를 디스했고, 이 때문에 쎄시봉 특집 공연이 무산될 뻔한 사연을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도 조하나를 향한 조영남의 플러팅이 계속된다.

조영남은 “하나한테 내 얘기 잘해 줘”라며 조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김수미는 조하나에게 다른 ‘농촌 총각’이 있다며 조영남의 애정공세를 대신 차단한다.

조영남도 물러서지 않는다.

조영남은 “성실한 청년이냐.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조하나를 향한 구애를 계속한다.

‘회장님네 사람들’ 43화는 7일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