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먹고자고먹고’에서는 일정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온 온유와 정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곤에 찌든 온유는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침대에 쓰러져 그래도 잠이 들었다.

반면 정채연은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꼼꼼히 세안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채연은 깨끗한 보송보송 피부를 과시하면서도 “모기에 물렸다”고 말하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한 정채연의 피부는 잡티 하나 없는 맑은 모습을 자랑해 놀라움을 더했다.

완벽하게 세안을 끝낸 정채연은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침에 일어난 정채연은 체중을 먼저 확인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 야하는 걸그룹의 고충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먹고자고먹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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