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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가 김수현의 선배라는 사실을 밝혔다.

차오루는 26일 방송한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차오루가 한국에 온 지 10년 됐다”라고 말했고, 차오루는 “제 청춘 다 한국에 바쳤어요”라고 말에 웃음을 안겼다.

차오루는 대학교 전공이 연기라며 강하늘, 박신혜, 고아라가 동기고 김수현이 후배라고 밝혔다.

차오루는 김수현을 신입생 때 봤는데 그때는 못 알아봐서 죄송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연기에 자신이 있는데 말 때문에 어렵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오루는 17세에 산 아파트가 지금 13년 동안 10배 이상 올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차오루는 “그런데 집값이 더 오를 거다. 베이징 시청이 우리 집 근처로 이사 온다”라고 말해 재테크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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