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은 “딸로 인해 법과 제도의 중요성을 느껴 정치에 입문했다”고 말했다.
나 의원의 딸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
나 의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임신 당시엔 딸이 다운증후군인 것을 몰랐다”면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분만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호흡이 정지되는 듯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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