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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지하철을 꼽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기 위해 지하철을 탄 크리스티안의 친구들은 “에어컨이 나와서 좋다”, “지하철 노선도에 불이 들어와서 보기 좋다” 등 한국 지하철의 장점을 나열했다.

이를 보던 크리스티안과 패널인 이탈리아 출신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또한 공감했다. 특히 알베르토는 “한국 지하철엔 에어컨도 있다. 유럽은 100년 역사라 에이컨도 없다, 다시 만들 수도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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