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운데 서현진의 NG 장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워서 촬영하는 신을 앞두고 서현진은 깊은 잠에 빠졌다. 이에 서현진은 감독의 “액션” 소리를 듣지 못한 채 잠들었다. 결국 감독은 “컷”을 외쳤고, 뒤늦게 잠이 깬 서현진은 민망한 듯 고개를 떨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이날 종영했다. 오는 27일에는 후속 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이 방송된다.
사진=SBS ‘사랑의 온도’ 에필로그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