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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는 “평소에도 틈틈이 맞춤법 공부를 했다”며 남다른 우리말 실력으로 문제를 빠르게 풀어 나갔다.
결국 이날 유병재는 우승을 차지하며 달인 도전의 관문 앞에 섰다. 유병재는 “엄마가 요새 저만 보면 돈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상금 타서 효도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유병재는 “달인 문제는 정말 어렵더라. 집에서도 한번도 다 맞춘 적이 없다”고 긴장하면서도 정답을 맞추며 2018년 첫 번째 ‘우리말 명예 달인’에 등극했다.
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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