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는 금강휴게소에 대해 “휴게소의 세종대왕”이라며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의 모든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금강휴게소에서 파는 우동은 꼭 먹어야 한다. 우동 국물이 정말 진하고, 면발이 탱탱하면서 쫀득쫀득하다. 그런 것 하나 먹으면 꽃샘추위를 견딜 수가 있다”며 우동을 추천했다.
또한 이영자는 “도리뱅뱅이라는 메뉴가 있다. 금강에 사는 민물고기를 고추장 양념에 발라서 철판에 구워서 판다. 그걸 입에 딱 넣으면 뼈 마디마디가 힘이 난다”고 설명했다.
매니저와 이영자는 휴게소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