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갈소원은 집에서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직접 만든 카레를 먹던 갈소원은 버섯 등을 먹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가족들은 키가 크려면 잘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고, 갈소원은 “내가 안 먹는 음식 때문에 키가 안 큰다는 건 오버가 아닐까 싶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키가 걱정이 된 갈소원은 성장판 자극을 위해 플라잉 요가 동작을 거침없이 소화했다.
갈소원은 목표하는 키가 있냐는 질문에 “165cm다. 여자가 됐을 때 제일 예쁜 키라고 들었다. 그 키를 갈 수 있나 싶기도 한데 가보려고 노력한다”며 웃었다.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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