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가수 강산에가 16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강산에는 자신의 제주도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강산에 집은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집도 주인을 닮은 듯 소박한 모습이었다. 특히 연못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별채가 눈길을 끌었다.
강산에는 제주에서 살게 된 이유에 “우연히 바람 쐬러 왔다가 살게 됐다”고 밝혔다.
집을 둘러본 이승기는 “인테리어도 예술하는 느낌이 난다”며 감탄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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