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극찬했다.
장성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뮤지컬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옥주현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장성규는 “옥주현 누나의 전성기를 핑클 시절로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해졌다. 그녀의 전성기는 지금이다”라는 평을 남겼다. 그러면서 “#옥주현#전성기#변성기#안성기”라는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레베카’는 내년 3월 15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