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렌 스튜디오에서 섹시해지는 시간”(Glam Time at Siren Studi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굵게 컬이 들어간 금발 머리에 흰색 털옷만을 걸친 채 가슴과 복부를 드러낸 아찔한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패리스 힐튼은 2008년 뉴욕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은 가슴이 매력적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내 것 이 자체가 좋아요. 큰 가슴은 싫죠.”
아마도 그의 마음이 변한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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