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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포츠담 광장에서 독일 모델 미카엘라 쉐퍼(31)가 끈에 매달린 테디 베어로 신체 중요 부위만을 가린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사진=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2004 미스 동독 출신의 모델 미카엘라 쉐퍼(31)의 파격적인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독일 모델 미카엘라 쉐퍼가 베를린 포츠담 광장에서 신체의 중요 부위만을 테디 베어로 가린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을 소개했다.

평소에도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유명한 쉐퍼는 이날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서 끈에 매달린 테디 베어로 중요 부위만을 가린 채 가슴을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를 취해 플래시 세계를 받았다. 머리에 테디베어를 얹어 귀여운 듯 너무도 섹시한 그녀의 자태에 취재진과 구경꾼들도 모두 놀랐다는 반응이다.

한편 해외 언론들은 쉐퍼의 이번 사진이 ‘콜라병 몸매’의 대명사인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34)를 능가하는 노출 사진이라고 평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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