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패리스 힐튼은 가슴골이 강조되는 클리비지룩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레이스로 된 소매부분과 가슴골이 깊이 파인 네이비 색상의 롱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패리스 힐튼은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팬티를 노출하는 사고를 겪고 말았다.
양쪽으로 덮는 스타일의 치마가 바람이 불자 앞섶이 들춰지면서 패리스 힐튼의 흰색 팬티가 보이고 만 것.
특히 최근 확대 수술의 의혹을 받고 있는 패리스 힐튼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팬티가 동시에 눈에 띄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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