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 데릭 지터의 여차 친구로 유명한 모델 ‘한나 데이비스’(Hannah Davis)의 아찔한 비키니 수영복 영상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라온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스윔슈트 2015 화보 촬영 영상에는 ‘한나 데이비스’의 섹시한 자태의 비키니 몸매가 담겨 있다.



최근 초소형 비키니 하의 팬티를 엄지로 잡아당긴 포즈로 2015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트 수영복 특집 매거진 표지 사진을 장식해 화제가 된 바 있는 ‘한나 데이비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촬영 영상에서도 표지 사진에 버금가는 아찔한 포즈가 이어진다.

영상에서 데이비스는 비키니 상의 없이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엄지로 하의 팬티를 잡아당긴 채 강가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그네에 매달리는 모습, 허리가 깊게 팬 시스룩 비키니를 입고 말을 끄는 등의 요염한 몸매를 뽐낸다.

한편 2006년 랄프 로렌 모델로 데뷔한 한나 데이비스는 현재 24살, 신장 178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국의 톱 모델이다. 현재 데이비스는 지난 2012년 무려 16세 연상이자 미국 최고의 야구 스타 데릭 지터를 만나 현재도 교제 중이다.

사진·영상= Sports Illustrated Swimsuit /Sports Illustrated Swimsui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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