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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밀랍 인형
아바 밀랍 인형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보컬 아바(ABBA)가 다시 뭉쳤다. 그런데 1974년 유로비전 송콘테스트에서 ‘Waterloo’로 그랑프리를 차지했을 때 베니 앤더슨, 애니프리드 린스태드, 아그네사 팰트스코그, 비요론 울바에우스(오른 쪽부터)그대로다.

사실은 3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아바 뮤지엄(the ABBA museum)에서 처음 공개한 아바의 밀랍 인형이다.

아바는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새롭게 부각됐지만 ‘Dancing Queen’, ‘Honey Honey’ , ‘Gimme Gimme Gimme’, ‘Chiquitita’, ‘Knowing me, Knowing me’ 등 주옥같은 노래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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