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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페리노라는 배우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벌써 40~50대다. 지금은 없어는 TBC 방송에서 방영한 외화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의 주인공이다. 감마선에 의해 두뇌조직에 이상이 생겨 분노와 위협을 느낄 때마다 무서운 녹색 괴물로 변하는 ‘베이비드 베너’ 박사의 이야기다. 루 페리노는 베너 박사가 헐크로 변했을 때 모습이다.
루 페리노가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있는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Age Of Ultron)’ 시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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