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OPIC / SPLASH NEWS (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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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모델 미란다커(32)가 연하 남자친구인 에반 스피겔(26)과 데이트를 즐겼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 닷컴은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의 근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말리부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등 애정을 과시했고, 특히 미란다 커는 식사를 하는 와중에도 남자친구를 줄곧 응시하며 그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미란다 커 6세 연하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다. 그의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로 평가된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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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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