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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 헤일리 볼드윈 풀 파티. 사진=헤일리 볼드윈 인스타그램
카일리 제너, 헤일리 볼드윈.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카일리 제너 풀 파티. 사진=카밀라 코로네 인스타그램
카일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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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모델 카일리 제너(18)가 동료 모델들과 ‘풀 파티’를 즐기는 현장이 포착됐다.

31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카일리 제너와 헤일리 볼드윈 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공개하며 “카일리 제너가 헤일리 볼드윈과 함께 섹시한 엉덩이 문신 셀카를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에는 카일리 제너와 헤일리 볼드윈이 비키니를 입은 채 마주 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엉덩이 한쪽에 새겨 놓은 국제 음성 기호 ‘sanity(온전한 정신)’와 포르투칼어 ‘gente(사람들)’라는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 외에 파티에 함께한 모델 카밀라 모로네는 서로의 엉덩이에 손을 데고 나란히 앉아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너무 섹시하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핫(hot)하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 친언니 켄달 제너와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선목 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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