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등 현지 언론은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가 결별하고 친구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결별 이유로 폭스의 여성 편력이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미모의 금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제이미 폭스의 모습에 케이티 홈즈가 분노한 결과라는 것.
제이미 폭스는 이와 같은 스캔들이 불거진 뒤 영화 촬영 중인 케이티 홈즈를 찾아가 해명했지만 케이티 홈즈는 끝내 결별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홈즈의 한 측근은 인터뷰를 통해 “케이티 홈즈가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홈즈는 현재 딸 수리를 보면서 상처를 회복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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