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은 월드스타 싸이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스쿠터 브라운과 손잡고 오랜 시간 미국 데뷔를 준비해왔다.
사전 활동으로 유명 DJ인 디플로가 이끄는 레이블 ‘매드 디센트’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MDBP’(Mad Decent Block Party) 투어에 참여하고 프로모션 곡으로 ‘헬로 비치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씨엘이 ‘헬로 비치스’로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도 영향력을 입증했다”며 ‘리프티드’의 선전을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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