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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의 딸이자 US 모델인 시스틴 스탤론이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영화 ‘핵소 리지 (Hacksaw Ridge)’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실베스터 스탤론의 딸이자 US 모델인 시스틴 스탤론이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영화 ‘핵소 리지 (Hacksaw Ridge)’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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