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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모델 이사벨리 폰타나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중 영화 ‘120 비츠 퍼 미닛(120 Beats Per Minute)’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브라질 출신 모델 이사벨리 폰타나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중 영화 ‘120 비츠 퍼 미닛(120 Beats Per Minute)’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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