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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야라 마티네즈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지 이스트 시네마에서 열린 드라마 ‘더 틱’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배우 야라 마티네즈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지 이스트 시네마에서 열린 드라마 ‘더 틱’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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