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로드걸 갑작스럽게 세상 떠나…추모 물결
레이싱모델과 로드걸로 활동하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32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며 신해리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빈소는 서울 노원구 더조은요양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후 서울추모공원이다.
신해리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들은 고인의 SNS에 “너무나 맑았던 해리야, 좋은 곳으로 가” “보고 싶을 거야 아가” “이제는 푹 쉬어, 예쁜 얼굴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