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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댄서인 디타 본 티즈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뉴욕 패션위크(New York Fashion Week)’중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 패션쇼에서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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