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 등 현지 매체는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막내딸 하퍼 생일 선물로 최고급 승마 장비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컴 부부 막내딸은 오는 10일 7번째 생일을 맞는다. 이에 베컴 부부는 딸 하퍼에게 7000파운드(한화 약 1030만 원)상당 말과 고급 승마 장비를 선물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와 클래스가 다르네”, “지난번에는 딸이 베컴 생일선물로 700만 원 모아서 줬다던데...”, “역시 베컴...대단하네요”, “생일 축하해요 하퍼 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세븐 베컴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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