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영화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불임으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 임신 또한 쉬운 것이 아니었음을 알아주세요. 그들에게 제 여분의 사랑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앤 해서웨이가 D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앤 해서웨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 조나단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