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와 추사랑의 반가운 재회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추사랑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만세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추사랑의 덥석 손을 잡더니 “여기 앉아”라며 전용 좌석에 앉혔다.

만세는 추사랑에게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추사랑을 데리고 카메라 사각지대로 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잠시 귓속말을 나누더니 자동차에 올라타 드라이브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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