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한예리, ‘극적인 하룻밤’ 보냈다? 원나잇으로 만나..

‘윤계상 한예리’

배우 윤계상 한예리가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호흡을 맞춘다.

25일 ‘극적인 하룻밤’ 측은 “윤계상 한예리가 ‘극적인 하룻밤’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지난 22일 크랭크인 했다”고 밝혔다.

극단 연우무대의 동명 연극을 영화화한 ‘극적인 하룻밤’은 각자의 연인에게 차인 두 남녀가 원나잇 몸 친구로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된다는 로맨틱 코미디.

극중 윤계상은 겉으로는 한 없이 쿨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전 여친을 잊지 못하는 찌질한 연애 루저 정훈 역을 맡았다.

한예리는 난생 처음 만난 남자 정훈과 원나잇을 통해 몸이 먼저 반응하는 새로운 사랑에 눈 뜨게 되는 밀당 하수 사후 역을 맡았다.

한편 동명 연극은 2009년 초연 이래 2015년 현재까지 10차 연장 공연에 돌입하고 15만 관객에게 검증 받았다.

네티즌들은 “윤계상 한예리 완전 잘 어울려”, “윤계상 한예리, 환상 호흡 기대된다”, “윤계상 한예리, 케미 대박이네”, “윤계상 한예리, 이하늬 질투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CGV 아트하우스(윤계상 한예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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