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가 구자철을 만났다.
4일 서울 상암동 한 식당에서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독일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방현영PD를 비롯해 다니엘, 알베르토, 장위안, 블레어 등이 참석했다.
알베르토는 “독일 나라 자체도 좋고, 의미있던 것은 만남이다. 세 가지 있었다. 첫 번째는 미카엘. 10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미카엘과 떠들었다. 굉장히 오랜만이었다. 요즘은 이야기 못하는데 오랜만에 그런 경험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만남은 구자철이다. 감동적이었다. 굉장히 훌륭한 분이다. 인터뷰 하러 갔다가 인터뷰 당했다. 정말 실력도 좋고 인성도 좋은 분이다. 마지막으로 다니엘의 새로운 모습을 만났다. 오르간 연주해줬다. 그 모습을 본적 없었는데 멋있고 감동했다”고 전했다.
‘내친구집’ 독일편에서는 세계대전과 분단, 통일 등을 거치며 성숙해진 독일의 시민의식뿐만 아니라 문화 유산과 스포츠 등 독일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 4일 오후 9시 30분 프랑스 편을 마지막 방송에 이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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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내친구집’ (내친구집 알베르토)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