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득녀, 엄마 됐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부모된 소감 보니

‘남상미 득녀’

배우 남상미가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13일 “남상미가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남상미 득녀 소식을 밝혔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는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3년 MBC TV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남상미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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